997 장

"그는 돌아가지 않을 거야." 안슬리는 다리를 꼬고 성연에게 말했다. "그는 이미 자신을 나에게 팔았어. 앞으로는 내 사람이니까 내 곁에 남아 가문을 돕는 일만 할 수 있어."

성연: "????"

……

묵서진은 시간을 확인했다.

15분, 표정은 1분 1분이 지날수록 더 어두워졌다.

송참은 내막을 알고 있어서 전혀 걱정하지 않았다. 옆에 앉아 차를 마시면서 그 사이에 직원이 물을 잘못 사용했다는 이유로 일부러 직원을 불러 물을 바꾸게 했다.

마침내 휴게실 문이 열렸다.

"성소이, 멍했어? 그가 너한테 뭐라고 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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